반응형 DespicableMe21 그루징커벨의 탄생? 슈퍼배드2가 보여준 아빠의 진짜 사랑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 2013) 요정 공주 코스프레까지 불사한 그루, 이게 찐 아빠다슈퍼배드 2(Despicable Me 2, 2013)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영화 초반 5분 만에 빵 터졌을 겁니다. 전직 악당 그루가 요정 공주 의상을 입고 딸 아그네스의 생일파티에 나타나는 장면 때문인데요."난 크루징커벨이란다. 마법의 힘이 가장 강한 요정 공주지!" 아이들이 "왜 그렇게 살이 쪘어요?"라고 묻자 "사탕으로 만든 집에서 살기 때문이야"라고 대답하는 그루의 모습은 육아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존심 따윈 한순간에 버리는 것, 그게 바로 부모 아닐까요? 립스틱 전기총! 루시 와일드라는 캐릭터의 매력슈퍼배드 2의 또 다른 백미는 단연 루시 와일드의 등장입.. 2025.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